내용 일본 제8회 그림책 출판상 우수상 작품인 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우리들의 소중한 바다,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편리한 물건들은 대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 한 마을에 있는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만들고 마을 사람들은 플라스틱을 쓰고 나서 자꾸 버립니다. 그런 플라스틱 쓰레기는 비와 바람에 의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그것들을 먹은 많은 생물이 죽게 됩니다. 산호가 죽으면 살 집을 잃은 물고기도 죽고 결국 바다는 황폐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생물들의 슬픔과 분노가 가득 차서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플라스틱맨이 태어납니다. 플라스틱맨은 근처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가슴에 빨간빛을 발사합니다. 그런 플라스틱맨을 마을사람들은 모두 무서워합니다..
내용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과학선생님으로,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고, YTN 사이언스에 국가대표 과학 교사로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책은 국일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일초등학교에서는 매년 5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영재반을 선발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교육청 지정 창의융합학교로 선정되면서 과학 영재반을 과학 추리반으로 바꿔 시범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과학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닌,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함입니다. 최국일 선생님이 ..
책 내용 책은 열세 살 수영부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내용입니다. 이 책은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수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몸과 마음의 성장'이라는 주제 의식을 잘 구현한 책입니다. 주인공은 열세 살의 강나루이고, 수영부 선수입니다. 나루의 주종목은 자유형입니다. 어느 대회를 나가든 메달을 따내며 수영부의 에이스 선수입니다. 나루는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노력도 열심히 하는 선수입니다. 1등 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학생 김초희가 등장합니다. 전국소년체전 결승전에서 초희가 우승합니다. 나루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경기 영상을 돌려보니 초희의 수영복이 반짝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초희가 부정한 방법을 쓰지는 않..
책 내용 안녕하세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또한 위로를 잘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은 그런 아이들에게 위로하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책은 이누이 사에코 작가의 책입니다. 이 책은 작은 동물들이 사는 숲 속에서 서로 전하는 말속에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슬퍼하고 있는 아기 다람쥐에게 엄마 다람쥐는 "슬픈 마음은 숨기지 않아도 돼. 조금 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라고 말합니다. 슬픈 마음을 숨기지 않고 울어버리면 기분이 괜찮아지기 때문입니다. 속상한 아기 너구리가 있습니다. 엄마 너구리는 "네가 화를 내는 건 이유가 있을 거야.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이유 없이 화를 내지 않습니..